이는 7월 4596억 원과 비교해 1%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3744억 원) 보다 793억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3206억 원을 기록했다.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 역시 지난 7월(3340억원)보다 4%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15억 원과 비교해선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는 1만 799명으로 3% 감소했다.
HF공사 관계자는 "8월은 휴가철 비수기로 전세자금 보증공급이 감소했고 이사 성수기인 가을까지는 당분간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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