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허가없는 대이란 금융거래 전면 금지

최환웅 MTN기자 | 2010.09.08 13:09
정부는 당국의 사전허가 없이 이뤄지는 이란과의 금융거래는 모두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미국과 UN의 이란제재 관련, 102개 단체와 24명의 개인을 제재대상으로 지정하고 금융거래를 제한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엔 안보리 이행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미국이 우리정부에 제재를 요청한 바 있는 이란계 멜라트은행의 서울지점은 업무정지 2개월의 중징계 조치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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