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은 오는 20일까지 본사 홈페이지에 각 노선별로 바라는 서비스를 올리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규 취항에 앞서 해당 노선에 대해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가장 원하는 서비스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제안 받은 내용을 선별해 실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10~11월 인천-홍콩, 인천-마닐라, 부산-세부 등 3개 노선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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