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상훈 사장 해임 이사회 미정

홍혜영 MTN기자 | 2010.09.06 12:56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해임을 논의하기 위한 신한금융 이사회 개최 결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이사회 개최 날짜와 해임안 상정 여부 등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신상훈 사장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검찰 고소한 뒤 사외이사들을 설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지만 주주대표와 사외이사들이 면담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 측도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신 사장의 해임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유명 여성골퍼, 코치와 불륜…"침대 위 뽀뽀 영상도" 아내의 폭로
  2. 2 선우은숙 친언니 앞에서…"유영재, 속옷만 입고 다녔다" 왜?
  3. 3 '이혼' 최동석, 박지윤 저격?… "月 카드값 4500, 과소비 아니냐" 의미심장
  4. 4 60살에 관둬도 "먹고 살 걱정 없어요"…10년 더 일하는 일본, 비결은
  5. 5 "참담하고 부끄러워" 강형욱, 훈련사 복귀 소식…갑질 논란 한 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