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외교부 특별 인사감사 실시"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0.09.03 17:42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별채용을 둘러싼 특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3일부터 특별 인사감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외교부의 전문계약직 채용과정에서 법령에 위반한 특혜가 있었는지를 집중 감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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