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8일부터 추석 임시편 예약

김신정 MTN기자 | 2010.09.03 13:24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8일부터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을 시작합니다.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김포와 제주 등 국내선 7개 노선에 대해 총 51편의 임시편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인천과 제주 등 총 4개 노선에 총 58편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보다 많은 탑승객들에게 예약기회를 주기 위해 최대 예약 가능석을 6석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4석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항공사는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과 접수인원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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