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크기가 17.7cm(7인치)에 불과한 갤럭시탭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다. 특히 무선랜 서비스지역을 벗어났을 때는 3세대(3G) 이동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유용성이 높은 편이다.
IFA 2010에서 '갤럭시탭'을 처음으로 공개한 삼성전자는 현대인들이 갤럭시탭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했다. 갤럭시탭으로 신문과 잡지, 책을 읽고, 이동중이나 운동을 하면서 TV와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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