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베일벗은 '갤럭시탭'! 재킷 안주머니 '쏙'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09.02 19:37

삼성전자, 베를린 IFA 2010에서 일반공개전에 유튜브 통해 홍보영상 공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0에서 베일을 벗는다.

화면크기가 17.7cm(7인치)에 불과한 갤럭시탭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다. 특히 무선랜 서비스지역을 벗어났을 때는 3세대(3G) 이동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유용성이 높은 편이다.

↑ 7인치 크기의 갤럭시탭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2.2(프로요)'를 탑재하고 있고, WSVGA급 해상도를 지원한다. 11.98mm 두께에 380g의 무게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갤럭시탭'은 전화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이어셋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전화통화도 할 수 있다.



IFA 2010에서 '갤럭시탭'을 처음으로 공개한 삼성전자는 현대인들이 갤럭시탭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했다. 갤럭시탭으로 신문과 잡지, 책을 읽고, 이동중이나 운동을 하면서 TV와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갤럭시탭은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한 삼성전자는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되는 정보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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