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재건축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 2010.09.02 15:50

안양 석수한신 재건축단지 66가구 대상

경기도시공사는 안양시 석수한신 재건축사업(두산위브)에서 나온 소형주택(전용면적 59㎡) 66가구를 매입해 인근 전세시세의 80% 수준의 임대아파트로 안양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12개동 총 742가구 규모로 석수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있으며 도심으로 통하는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서울 생활권이다.


오는 10일부터 견본주택(석수역 2번 출구) 방문이 가능하며 입주 신청은 9월 28일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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