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 영향..항공편 무더기 결항·지연

김신정 MTN기자 | 2010.09.02 10:45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국제선의 경우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화물기와 여객기 모두 결항되거나 지연된 상태입니다.


당초 오전 9시 25분에 출발예정이었던 파리행 항공편이 오후 3시 이후로 지연됐으며 오전 7시 이후에 도착예정이던 2편의 항공기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내선도 대부분 항공편이 결항된 가운데 이 시각 서울과 제주간 노선 일부가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습니다.

공항측은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들은 항공사에 항공기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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