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통합 3주년 이벤트…경품.할인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9.02 10:16
신한카드(사장 이재우)가 다가오는 한가위와 자사의 통합 3주년을 기념해 ‘30일간의 러브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0일 동안 달력형태로 매일매일의 이벤트를 알려주고,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이벤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운로드와 추천을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30일간의 러브스토리’는 크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러브 이벤트(LOVE EVENT)'와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러브 익스피어리언스(LOVE EXPERIENCE)' 등
2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된다.

‘러브 이벤트’는 추석과 통합3주년에 관련된 혜택을 총망라했다. 대형 할인점과 홈쇼핑, 백화점은 물론 아울렛과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추석 관련 용품에 대해 다양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해외사용금액에 대한 5% 캐시백, 해외항공권 최저가 + 추가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동차를 이용해 귀성하는 고객을 위한 후불하이패스카드 통행료 50%(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러브 익스피어리언스’로는 추석 명절에 고생하는 주부와 수능준비에 바쁜 수험생을 위해 일본과 홍콩으로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가 있다. 응모를 통해 각각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20명을 선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방문하면 30일간 매일 300명을 추첨해 3000원 상당의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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