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사장, "금호타이어 100년 장수기업 만들겠다"

강효진 MTN기자 | 2010.09.01 17:34
김종호 금호타이어 사장이 금호타이어를 100년 장수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종호 사장은 회사 창립 50년을 맞아 광주공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사장은 "현재 회사가 어렵지만 과거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50년 역사를 써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지난 1960년 설립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연간 6500만개 생산,매출 2조 9천6백억원의 회사로 성장했지만 경영부실로 올 1월 워크아웃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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