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자동차 실속구매 프로그램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9.01 14:41
현대카드가 12월 31일까지 현대카드M으로 현대·기아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동차 결제금액의 2%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고 1일 밝혔다.

예를 들어 현대·기아차 차량 구매 시 2000만 원을 현대카드M으로 결제할 경우 총 40만 M포인트가 적립되는 것.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차량 구매 시 포인트를 선지급받아 사용하는 ‘세이브-오토’ 서비스의 포인트를 상환하는데 최고 10만 M포인트까지 즉시 사용 가능하고, 차량 정비와 주유, 외식, M포인트몰 등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구매 시 현대캐피탈 할부상품을 부분적으로 이용한 고객은 현대카드M으로 결제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를 할부금 상환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현대카드는 최고 50만 원까지 M포인트를 선지급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세이브-오토’와 현대·기아차 구매 시 적립한 M포인트의 최고 200만 원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하반기 현대·기아차를 사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1.5%였던 자동차 구매 시 적립율을 2%로 높이고, 신차 구매 시 적립된 M포인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현대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가장 경제적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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