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강남 부자들의 전략은?

MTN  | 2010.09.01 14:02

[MTN 굿모닝 증시Q] 집중조명

개장전후 시장 재료 점검과 시시각각 변하는 개장상황을 발빠르고 정확하게 중계하는 <굿모닝 증시Q>에서는 명노욱 현대증권 압구정 지점장, 이항영 MTN 전문위원의 집중 토론으로 오늘장 투자의 맥을 짚어보고 핵심 전략을 세워본다.

오늘(1일) 방송된 '집중조명'에서는 "9월 강남부자들의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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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조명


<9월 강남부자들의 전략은?>

-명노욱 현대증권 압구정 지점장
"9월, 1700~1830을 예상한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은 일시적이며 더블딥 가능성은 낮다. 아시아 신흥국을 비롯한 한국증시로의 투자자금은 계속 유입 될 것이다. 특히 금9은10이라 불리울 만큼 중국은 9~10월 쇼핑시즌에 거는 기대가 크다. 모멘텀은 중국주, 밸류에이션은 측면에선 IT주에 주목하자. 9월 탑픽은 LG화학, 한화케미칼, 현대제철, 현대백화점, 기아차, 하이닉스, 삼성SDI이다"

Q. 강남부자들도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나?
A. "시기적으로는 배당주가 주목받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배당주 매력도가 크지 는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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