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9월 LPG 공급가 인하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10.08.31 21:04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이 9월 LPG 가격을 인하했다. E1은 다음달 1일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할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8월보다 ㎏당 81원, 70원 각각 인하한 994.4원, 1388.9원으로 각각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탄의 경우 리터(ℓ)로 환산하면 811원(E1 공급가격 기준)이다. E1 관계자는 "공급가 결정에 기준이 되는 8월 LPG 수입가격과 환율이 내려 공급가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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