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도 '세계 전자정부협의체' 출범

박동희 MTN기자 | 2010.08.31 15:25
서울시가 제안한 국제기구인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가 다음달 6일 서울에서 창립합니다.

정보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도시 행정의 방안을 교류하기 위한 기구로, 창립 첫해 의장은 서울시장이 맡게 됩니다.

50여 개 도시가 참여하는 창립 총회에선 ‘협의체 규약'을 의결하고, 앞으로 벌일 사업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도시들 간의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해 각 도시들이 가장 적합한 전자정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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