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두산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등 총 13개 사가 참여한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사업은 총 연장 8km 구간에 6개의 정거장을 설치하는 공사로 오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되는 민간투자 사업입니다.
두산건설은 신분당선 강남~광교 노선을 주간하고 있는데 이어 용산~강남 노선을 시행하게 되면서 총 연장 40km에 달하는 민잔철도 사업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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