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용산~강남' 신분당선 복선전철 사업 수주

이유진 MTN기자 | 2010.08.31 15:16
두산건설이 1조 3천억 원 규모의 '신분당선 복선전철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두산건설은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두산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등 총 13개 사가 참여한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사업은 총 연장 8km 구간에 6개의 정거장을 설치하는 공사로 오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되는 민간투자 사업입니다.


두산건설은 신분당선 강남~광교 노선을 주간하고 있는데 이어 용산~강남 노선을 시행하게 되면서 총 연장 40km에 달하는 민잔철도 사업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