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이번 문안은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의 명언을 인용해 각색한 것입니다.
평소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 자주 가는 곳, 그리고 읽는 책들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한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는 시민들의 인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화문 글판이 가슴 속 깊이 남는 글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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