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3지구 잔여분 선착순 분양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10.08.29 11:25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3지구 내 99가구를 31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계약되지 않고 남은 것으로, A공구 1블록 전용면적 134㎡ 15가구와 C공구 4개 블록 전용면적 101㎡ 84가구 등이다. 입주 시기는 A공구가 12월, C공구는 9월이다.

신청 접수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1층 분양1팀)를 직접 방문해 신청(계약)을 해야 한다.


입주자모집 공고일(20일) 현재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신청할 수 있다. 분양금은 계약 시 계약금(10%)과 계약일로부터 100일 이내 나머지(90%)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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