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보고서 채택 안건은 이 위원장 직권으로 이뤄졌다. 앞서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때 제출하기로 한 검찰의 '박연차 게이트' 내사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심사경과보고서에 종합 의견이 첨부되지 않았다며 안건 상정 자체를 반대했다.
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이 상정을 선언하자 강하게 반발했으며 이 위원장은 곧바로 정회를 선언했다. 오후 1시에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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