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주제강上, 200억대 부동산 처분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08.27 09:04
미주제강이 안산 물류센터를 200억원에 매각해 유동성 안정화에 나선 것이 호재로 작용해 27일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미주제강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해당 부동산을 멀티큐물류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계약금과 중도금을 거쳐 오는 10월말 잔금 180억원 입금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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