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6대 해외 여행 특화 서비스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8.25 11:22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하루 약 10만 여명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SK카드(대표이사 이강태)가 9월 30일까지 '6대 해외 여행 특화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해외 출국 전에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에 '해외 이용 캐쉬백'을 신청하면, 행사 기간 동안 해외에서 이용한 모든 금액에 대해 5%를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캐쉬백해 준다.

특히 이 서비스는 해외 현금 서비스 이용금액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현금서비스의 금리는 최우량 고객에게 적용하는 최저 금리 6.9%가 적용된다.

인천 공항 내 면세점(신라 롯데 AK 한국관광공사) 이용시에는 최대 1만원을 청구 할인해 준다. 기존 면세점에서 최대 20% 할인되는 특화 카드의 할인 서비스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또한 올해 말까지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하나SK카드 고객 전용 예약센터를 통해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과 과일바구니, 와인 등의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해외에서 일시불로 결제한 이용 금액을 할부로 전환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뜻하지 않게 고액의 카드 결제를 해야 할 경우 우선 일시불로 결제하고 귀국해서 콜센터에 할부 전환을 신청하면 최대 24개월까지 할부로 전환할 수 있다.

이밖에 하나SK카드는 카드 종류에 따라 해외 항공권 구입시 최대 7%까지 할인해 주며, 해외에서 긴급한 상황이나 불편한 상황을 만났을 때 시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애니타임' 콜센터를 24시간 365일 운영한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이번 해외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이용 패턴 예측과 고객 요구가 있는 서비스들을 파악해 특화 이벤트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