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8% 하락한(엔 강세) 84.07엔을 기록했다. 오전 장중 한때 엔/달러 환율은 83엔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유로/스위스프랑 환율은 1.306유로를 나타냈다. 최근 스위스 중앙은행은 스위스프랑 강세에 따른 수출 부진 방지를 위해 외환시장 개입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7% 오른 83.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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