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신재민 "서울시청 옛 청사, 옮기는 게 좋다 생각"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10.08.24 11:18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서울시청 옛 청사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옛 청사는) 다른 곳으로 옮겨서 보존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국가상징거리(세종로)에 옛 청사를 두기보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 서울시청 자리는 시민에게 내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청문회]신재민 "위장전입, 딸의 학교 부적응 때문에"[청문회]신재민 "위장전입·부인 위장취업, 국민께 죄송"[청문회]신재민 "문화 복지 우선적으로 추진"최문순, "신재민 특수활동비로 유흥·골프에 써"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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