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950억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계약

박동희 MTN기자 | 2010.08.24 13:39
GS건설이 태국에서 우리 돈으로 약 950억 원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설비를 짓기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태국국영석유회사의 계열사인 IRPC가 발주한 이번 사업에서 GS건설은 한해 10만 톤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설비 증설과 운영을 맡게 됩니다.


석유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프로필렌 생산설비는 이번 달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2년 8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GS건설은 "한해 매출이 5백억 원 가량 증가하는 효과와 함께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태국국영석유회사의 사업을 추가로 수주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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