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장녀 조현아 전무, 10월 결혼

머니투데이 뉴시스  | 2010.08.23 08:48

한진그룹 조양호(61)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36·사진) 대한항공 전무가 오는 10월 화촉을 밝힌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 전무는 10월 중순 서울 한 호텔에서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조 전무는 현재 KAL호텔네트워크 대표와 대한항공 기내식사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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