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동유럽 여행'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했다.
이날 수천 명의 관람객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의 클래식 연주와 공연을 감상했다.
대한항공은 강릉시청, 청주시청, 인천공항공사의 협조로 오는 10월까지 강릉, 인천, 청주에서도 무료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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