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6인승 CUV, 'HED-5' 스파이샷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08.20 22:43
현대차가 개발 중인 신형 6인승 크로스오버(CUV) 차량 'HED-5'(i-mode)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등에는 위장막을 쓴 채 시험운행 중인 HED-5의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사진은 미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HED-5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연구소가 5번째로 개발한 콘셉트카로, 지난 2008년 제네바모터쇼서 처음 발표됐다.


↑ 출처:인사이드라인닷컴
한 해외 자동차매체는 "HED-5가 잊을 만하니 돌아왔다"며 "신형 쏘나타와 비슷한 사이드 라인 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HED-5에는 2리터 터보차지 직분사 GDI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연료효율성은 15~20%나 더 높이면서도 최고출력 268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