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고객의 감성을 공략하는 신개념 아파트

MTN부동산부  | 2010.08.20 15:34
75회 부동산 W ‘내 집이 보인다 W분양특급’

고객의 감성을 공략하는 신개념 아파트가 온다!

최근 아파트가 단지 거주하는 집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생활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W분양 특급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한 주택문화관과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봤다.




강남구 일원동의 래미안갤러리. 삼성건설에서 운영하는 이 주택문화관은 주민들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택문화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친숙하게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독서를 하고 그림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갤러리 운영으로 주택문화관은 단순한 주택 홍보의 장이 아닌 주택이라는 문화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삶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삼성건설에서 분양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이 아파트는 2400여 세대 중대형으로 구성된 단지로 첫 인상은 아파트라기보다 자연 속 유럽풍 고급호텔에 가깝다.


저층부 마감재를 흔한 대리석이 아닌 흙을 연상시키는 테라코타를 아파트 단지에 첫 사용했고 단지 디자인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미를 잘 보여준다.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코드’도 눈에 띈다.

공공미술가 임옥상 화백이 디자인한 유선형 놀이터와 커뮤니티 시설 곳곳에 설치된 금속 소재의 조명도 인상적이다.

이 아파트가 주목 받는 이유는 이 뿐만이 아니다.

보통 아파트는 5, 6개 안팎의 면적형과 구조로 나뉘지만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109m²에서 338m² 사이에 60가지 다른 면적형이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삼각타워형 아파트의 거실에서는 삼각형 한 부분에 넓게 위치한 소파에 앉아 눈앞에 전개된 삼면의 창을 통해, 좌우 180도에 가까운 ‘파노라마’ 조망을 할 수 있다.

비상호출, 주차위치확인은 물론, 현관에 출입할 때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3세대
원패스 카드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한 최첨단 기술도 눈에 띈다.

입주민의 편리함과 삶의 질을 높이는 감성적인 주거 공간, W분양특급에서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 20, 21:00 (토) 13:00 (일) 21:00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신지예 앵커
연출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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