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소개될 무대의 주인공은 윤혜리(Flute), 윤성원(Violin)과 옌스 페터 마인츠(Cello) 그리고 양성원(Cello)과 엠마뉴엘 슈트로세(Piano)이다.
평균연령 42세인 이들은 주요 음악대학에 재직하면서 솔로이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성 연주자들이다. 기교 뛰어난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배출되고 있는 요즘, ‘기교의 세대’를 넘어 소신을 가지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는 이들을 금호아트홀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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