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 손자 이재찬씨 사망, 투신 추정(1보)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10.08.18 10:10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인 이재찬(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7시30분께 사건 발생보고를 받았다며 이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고 이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