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이번주 이사회를 열고 플랜트 설비전문 회사인 두산메카텍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두산건설은 건설의 시공능력과 메카텍의 플랜트 기술력을 더해 해외 플랜트 시공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입니다.
두산건설은 또 이번 합병이 이뤄지면 주택경기 침체로 닥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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