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6일(현지시간) “이 자동차 조향장치의 완전한 상실을 주장하는 소비자불만 한 건을 접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소비자불만은 또 “조향장치 축이 브레이크를 거는 운전자의 능력을 저해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이 차량이 나온 지 2개월 밖에 안 됐고 마일리지가 낮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비조사는 5만 여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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