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인 변중석 여사의 3주기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현대건설 인수 문제는 현대중공업 사람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면서도 "현대중공업은 (현대건설) 인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여러 번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우리 집안은 부모님 제사에 일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서 "오늘도 현대건설 인수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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