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코레일은 조달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3개월간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 등을 실시하는 등 준비 작업을 벌여왔다.
코레일은 시행 초기 협력사 등 이용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헬프데스크(연락처 : 02-3149-3204)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인증기술보다 발전된 최신의 지문인식기술을 도입, 불법전자입찰을 근본적으로 차단시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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