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시간지정배송서비스 확대

김신정 MTN기자 | 2010.08.13 14:22
한진이 시간지정 집배송서비스를 6대 광역시를 비롯해 과천, 분당 등 수도권 일부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진 측은 그동안 서울과 일부 수도권 지역으로 제한돼 불편을 겪어 왔던 지역특산품 판매업체나 농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전국적으로 40% 가량 증가한 월 1만여 건에 육박하는 물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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