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미국 시장내 3D TV와 스마트폰 '갤럭시' 등 전략제품 판매 현황 등 현지 사업 점검차 미국을 방문 중이다.
이 부사장은 체류기간 중 현지 통신사의 최고 경영자들과 면남을 갖고 '갤럭시'에 대한 시장 반응을 듣고 판매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3D TV를 판매하는 거래선들과도 잇따라 접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내주 귀국했다 내달 초 독일 가전전시회 'IFA' 행사 참관 및 구주지역 현장 점검 차 베를린으로 또다시 해외 출장길에 오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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