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소연 선수 격려하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머니투데이 류승희 인턴기자 | 2010.08.12 16:23
동대문구청 직원들이 한국의 메시 지소연 선수를 격려했다. 12일 오전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3위의 쾌거를 이룬 지소연 선수에게 성금을 전달했으며 유덕열 청장은 모친인 김애리씨의 몸이 회복되는 대로 공무원 채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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