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D모터스 4일째 '급락'…반기 38억 순손실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0.08.12 14:50
AD모터스가 나흘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38억2200만원의 순손실을 발표한데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논란도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AD모터스는 전일 하한가에 이어 나흘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12일 폐장 직전 6%전후의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AD모터스는 상반기 매출액이 16억3000만원, 영업손실이 23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순손실은 38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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