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MS 급락, "일반인 보조금 계획없다"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08.12 14:44
일반인 대상 전기차 보조금 지급 논란으로 저속 전기차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40분 현재 CMS가 전일 대비 7.2% 급락한 1285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 연속 약세다. AD모터스도 전날 하한가에 이어 5% 이상 하락하고 삼양옵틱스는 약보합 거래 중이다.

윤종수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등 정부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저속 전기차에 대한 실증 테스트가 종결된 후에 논의될 사안으로 당장 내년부터 지급될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시속 60㎞ 이하로 운행되는 저속 전기차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로 예정돼 있는 실증테스트와 상용화 여부를 지켜본뒤 일반인 대상 보조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