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은, "다음달까지 미국채 180억달러 매입"

머니투데이 뉴욕=강호병특파원  | 2010.08.12 04:41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일(현지시간) 다음달 9월13일까지 미국 국채 180억달러어치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전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팅에서 만기도래하는 모기지증권(MBS)를 장기국채에 재투자하겠다는 양적완화대책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매입대상 국채는 내년 만기도래하는 것부터 2040년 만기도래하는 국채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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