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 엠피온 내비 'UFO' 레드닷 어워드 수상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08.11 17:15
서울통신기술은 엠피온 3D 내비게이션 'UFO'(SEN-230)가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0'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는 게임,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사용자환경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엠피온 내비게이션 'UFO'
서울통신기술은 이번 수상으로 엠피온 내비 UFO의 사용자환경이 사용자 중심으로 쉽고, 편리하게 디지인됐음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엠피온 내비 'UFO'는 3D 지도를 바탕으로 1기가헤르츠(GHz) 중앙처리장치(CPU) 멀티코어를 채택, 길 찾기를 비롯해 DMB, MP3, 동영상 재생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오세영 서울통신기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엠피온 내비게이션의 품질 및 사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국제적인 공식 인증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제품 기획과 디자인 구현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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