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버스폭발,있을수없는일·철저검점"

머니투데이 채원배 기자 | 2010.08.11 14:51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CNG버스폭발사고와 관련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버스 타는 사람들이 다 서민들인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관계된 만큼 철저히 안전 점검하라"고 말했다.

김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버스폭발사고와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또 8·15특별사면과 관련 "오늘 11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열렸고, 잠정적으로 이번주 금요일 임시국무회의 열릴 것"이라며 "법무부에서 최종 발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구형 갤럭시 '무한 재부팅' 난리났다…"업데이트 하지마" 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