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차인표·한은정 모델 계약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10.08.11 14:38

금강제화는 차인표, 한은정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인표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모델로 활동하게 됐고 한은정은 이번 시즌부터 여자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

이들은 2010년 가을·겨울(FW) 시즌, 금강제화 상품권 및 남녀 정장화, 핸드백, 골프·등산웨어 등 금강제화의 다양한 품목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차인표는 기부와 선행 활동에 적극적인 이미지가 국민 브랜드인 금강제화의 신뢰도와 부합해 올해도 광고모델로 기용했다"며 "한은정은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여성미를 잘 보여주는 배우로 패션 브랜드로서의 금강제화를 잘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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