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전 서울시 정책비서관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장기전세의 누적 공급 수가 10만 가구를 넘길 오는 2018년이면 전세금 10%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구매의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주택을 새로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응답해 장기전세 공급이 주택수요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논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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