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김포공항 체크인카운터 확장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8.11 09:17
대한항공의 저가항공 계열사인 진에어는 11일 김포공항 내 체크인카운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운터 창구 개수는 기존 6개에서 7개로, 수하물 벨트 수도 3개에서 5개로 늘어나게 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 제주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카운터 확장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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