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노후화된 CNG버스 안전점검 실시

김신정 MTN기자 | 2010.08.10 19:33
지식경제부가 노후화된 압축천연가스(CNG)버스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지난 2000년과 2001년 생산된 총 730여 대로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실시됩니다.


지경부는 또 전국 165개 충전소에서 CNG차량을 충전할 때 누설 여부를 확인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와함께 가스누출검지장치와 긴급차단밸브 시스템도 오는 10월까지 적합성 테스트를 거쳐 장착 의무화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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