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데이비드 오텐 주한 미군 대변인은 이번 실무회담에서 양측 대표들이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현재 북한은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으나, 북한은 천안함 침몰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실무회담에 하루 전인 지난 9일 북한군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 해안포 110여 발을 발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