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원자재 구매대행 2·3차 협력사로 확대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10.08.10 14:06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자동차산업의 주요 원자재인 철판을 일괄 구입, 협력사에 공급해 주는 ‘사급제도’ 대상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1차 협력사 부품가격에 반영한 주요 원자재가 국제시세 인상분이 2·3차 협력사 납품가격에도 반영됐는지 여부에 대한 실천 점검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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