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中企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지원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10.08.10 12:45
↑ 윤용로 행장(사진 가운데)이 치료비를 전달하고 환우,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56명에게 치료비 2억9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용로 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동반자, 후원자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