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천연가스 버스 전수 점검

조정현 MTN기자 | 2010.08.10 13:56
어제 운행 중이던 천연가스 버스의 연료통이 폭발해 17명이 사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는 천연가스 버스를 모두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현재 인가받아 운행 중인 7천2백34대로, 연료통 등 기기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해 충북 청주에서도 이같은 사고가 발생해 지자체에서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지만 적절한 대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